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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인들이 성추문의 주인공이 되는 이유
마크 샌퍼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애인을 찾아 아르헨티나로 잠적했던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마크 샌퍼드. 그가 애인과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이 한 일간지에 공개되기 전까지만 해도 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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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산의 영화 속 와인]와인으로 풀어내는 ‘007 영화사'
‘007’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배우들.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제1대 숀 코너리와 제2대 조지 라젠비, 제3대 로저 무어, 제4대 티머시 달튼, 제5대 피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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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P & DOWN] 영화
◆주말 예매 순위 & 평점 예매율 = 티켓링크, 별점 = 무비위크 제공(★ 5개 만점) 1. 미인도 ★★★ - 감독: 전윤수 / 출연: 김민선·김남길·김영호·추자현 / 등급: 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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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의 섹시남은 '189Cm 77kg' 휴잭맨
매년 ‘가장 섹시한 사람’을 선정ㆍ발표하고 있는 미 대중연예잡지 피플이 ‘올해 최고 섹시한 남자’로 호주 출신 영화배우 휴 잭맨을 선정했다. 올해 마흔살인 잭맨은 키 189Cm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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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장 입고 구르고 달리고 … “멋쟁이 007은 잊어라”
007 제임스 본드가 달라졌다. 턱시도를 빼 입고 마티니를 즐기며 첨단장비와 화려한 로맨스를 자랑하던 007은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졌다. 새로운 007은 속된 말로 개발에 땀나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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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젓지 말고 흔들어라” 본드式 폼생폼사
술·담배 같은 기호 식품의 소비에 따르는 쾌감은 맛과 향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. 거기엔 폼이 따른다. 물론 그 폼이 얼마나 먹히느냐는 건, 연령대와 시대 분위기에 따라 달라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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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젓지 말고 흔들어라” 본드式 폼생폼사- 마티니 섞는 방식까지 바꾼 ‘007 시리즈’
술·담배 같은 기호 식품의 소비에 따르는 쾌감은 맛과 향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. 거기엔 폼이 따른다. 물론 그 폼이 얼마나 먹히느냐는 건, 연령대와 시대 분위기에 따라 달라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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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쯤은 돼야 진정한 ‘타짜’
미국 스포츠 방송 ESPN의 포커 게임 아나운서인 마이크 매튜소는 최근 한밤중에 트레드밀(러닝머신)을 달리며 땀을 뻘뻘 흘렸다. 몸매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내기 때문이었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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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한 도박 고수들의 일상도 '도박'
미국 스포츠 방송 ESPN의 포커 게임 아나운서인 마이크 매튜소는 최근 한밤중에 러닝 머신을 달리며 땀을 뻘뻘 흘렸다. 몸매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내기 때문이었다. 지난해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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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들이 ‘카디건’을 입기 시작했다
남자라면 옷장에 카디건 하나쯤은 있을 거다. 흔히 ‘여유로움의 상징’으로 불리는 이 아이템은 아이러니하게도 생사를 넘나드는 전쟁터에서 탄생했다. 크림전쟁이 한창이던 1854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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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7 45년 만에 중국 문 열다
영화 007시리즈가 마침내 중국 당국의 허가를 받아 베이징에서 처음 상영됐다. 첫 작품 '007 살인번호(Dr.No)'가 개봉된 지 45년 만이다. 007시리즈의 21번째 작품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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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7 영화가 한국에 안통하는 이유
21번째 007 영화 ‘카지노 로얄’이 실망스런 국내흥행을 기록하고 있다. ‘카지노 로얄’은 지난 크리스마스 주말 동안 전국관객 25만8192명을 동원, 흥행 4위에 그쳤다. 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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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007 다시 태어나다 … 44년 역사에 누적 관객 20억 명
007이 돌아왔다. 21탄 '카지노 로얄'(21일 개봉)이다. "변하지 않으면 죽는다"(제작자 바버라 브로콜리)는 선언 후 나온 영화다. 금발의 지성파 대니얼 크레이그와 "본드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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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ovieBlog] 고무풍선 됐다, 무쇠가 됐다 … 연기자의 몸
배우들의 충격적 몸만들기가 연일 화제입니다. '싸이보그지만 괜찮아'에서 거식증 환자를 연기한 임수정은 안 그래도 작은 체구가 39㎏이 되도록 다이어트를 했습니다. '역도산'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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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앨범 낸 비틀스 제5의 멤버 조지 마틴 경
나이가 80인 제작자 조지 마틴 경(일명 ‘비틀스의 다섯째 멤버’)은 남이야 뭐라든 개의치 않는다. 반세기 가까운 연예계 생활에 700개 이상의 음반을 제작했고, 스팅·셰어·엘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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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에나 밀러, "일부일처는 어불성설"
할리우드 스타 시에나 밀러(25)가 일부일처제를 비난했다. 섹스는 동물적인 본능이므로 한 사람에게만 충실하라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것이다. 밀러는 월간 '롤링 스톤'을 통해 "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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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키니 차림 본드걸은 잊어라"
21탄 007 '카지노 로얄'에선 본드 걸도 달라졌다. 본드와 비극적 사랑을 나누는, 동료 첩보원 베스퍼 린드다. 새 본드 걸은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'몽상가들'로 급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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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상이 변했다 007도 변했다"
올 연말 개봉하는 007 시리즈 21탄 '카지노 로얄'에서 새로운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영국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(38)가 27일 오후 영국 런던에서 해외 기자들을 만났다.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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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, 남성 얼굴만 보고도 특성 파악
여자들은 남자 얼굴만 봐도 이 남자가 단순히근육질 매력남인지 혹은 가정적인 남자인지 금세 판별할 수 있는 직감을 지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BBC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.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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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'본드 걸' 프랑스 배우 에바 그린
영화 007 시리즈의 새 '본드 걸'에 프랑스 여배우 에바 그린(25)이 선정됐다고 프랑스 언론이 17일 보도했다. 그린은 새로 제작되는 007 시리즈 '카지노 로열' 편에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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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개봉작] 흡혈형사 나도열 外
*** 흡혈형사 나도열 감독: 이시명 출연: 김수로, 조여정, 오광록, 손병호, 천호진 장르: 코미디 등급: 15세 홈페이지: (www.vampirecop.com) 내용: 루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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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영화] 개봉작
◆ 배트맨 감독 : 크리스토퍼 놀런 주연 : 크리스천 베일, 마이클 케인, 리암 니슨 장르 : 액션 등급 : 12세 홈페이지 : (www.kr.warnerbros.com/batm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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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영화] 시인 부부로 살며 운명적 사랑에 울며
여성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일종의 굴레일 수 있다. 무엇보다 일과 사랑의 양립이 힘겹다. 남녀평등이 상식이 된 요즘에도 자녀 양육은 대개 여성의 몫. '실비아'(감독 크리스틴 제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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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지식인 지도를 끝내며…]
중앙일보의 1년 기획으로 주 1회 연재됐던 '세계 지식인 지도'가 기획위원 토론으로 끝을 맺는다. 이 시리즈는 국내 신문의 학술 관련 기획으로는 유례없는 기간과 방대한 수의 필자.